[앵커]
밤새 쏟아진 많은 눈에 곳곳에서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고속도로에서는 차량 10여 대가 미끄러져 연쇄 추돌했고, 오르막길에 바퀴가 헛돌면서 차량이 상가를 들이받기도 했습니다.
오세정 기자입니다.
[기자]
눈 덮인 비탈길로 우회전해 들어서는 검은색 승용차.
잠시 뒤 빠른 속도로 후진하며 상가 건물과 충돌합니다.
올라가던 방향과 정반대쪽으로 돌진한 겁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덮친 약국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경찰은 50대 운전자가 오르막길에서 바퀴가 눈 때문에 헛돌자 기어를 후진으로 바꾸다가 차량이 미끄러져 내려간 걸로 보고 습니다.
사고 직전 영상에는 눈 쌓인 미끄러운 도로를 시민이 조심조심 걷는 모습도 보였는데.
사고가 난 광주 지역 적설량은 3cm였습니다.
눈밭으로 변한 고속도로에 차량들이 뒤엉켜있습니다.
SUV는 앞부분이 찌그러진 채 돌아서 있고, 검은색 승용차들은 뒷범퍼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차량 10대가 연쇄 추돌해 40대 운전자 1명이 다쳤는데, 사고가 난 평택-부여고속도로 청양IC 부근은 오늘 오전까지 4cm쯤 눈이 내렸습니다.
전남 화순에서도 승용차가 눈밭에 쓰러지면서 탑승자 2명이 다치는 등 전국에서 눈길과 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수도권은 교통 사고는 많지 않았지만 출근길 시민들이 지하철 등으로 몰리면서 혼잡을 빚었습니다.
제설이 더딘 이면도로에선 보행자들이 눈을 피해 게걸음을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눈은 그쳤지만 오늘밤 기온이 다시 영하로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 출근길도 빙판길 사고가 우려됩니다.
채널A 뉴스 오세정입니다.
영상취재: 윤재영 박찬기
영상편집: 남은주
밤새 쏟아진 많은 눈에 곳곳에서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고속도로에서는 차량 10여 대가 미끄러져 연쇄 추돌했고, 오르막길에 바퀴가 헛돌면서 차량이 상가를 들이받기도 했습니다.
오세정 기자입니다.
[기자]
눈 덮인 비탈길로 우회전해 들어서는 검은색 승용차.
잠시 뒤 빠른 속도로 후진하며 상가 건물과 충돌합니다.
올라가던 방향과 정반대쪽으로 돌진한 겁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덮친 약국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경찰은 50대 운전자가 오르막길에서 바퀴가 눈 때문에 헛돌자 기어를 후진으로 바꾸다가 차량이 미끄러져 내려간 걸로 보고 습니다.
사고 직전 영상에는 눈 쌓인 미끄러운 도로를 시민이 조심조심 걷는 모습도 보였는데.
사고가 난 광주 지역 적설량은 3cm였습니다.
눈밭으로 변한 고속도로에 차량들이 뒤엉켜있습니다.
SUV는 앞부분이 찌그러진 채 돌아서 있고, 검은색 승용차들은 뒷범퍼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차량 10대가 연쇄 추돌해 40대 운전자 1명이 다쳤는데, 사고가 난 평택-부여고속도로 청양IC 부근은 오늘 오전까지 4cm쯤 눈이 내렸습니다.
전남 화순에서도 승용차가 눈밭에 쓰러지면서 탑승자 2명이 다치는 등 전국에서 눈길과 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수도권은 교통 사고는 많지 않았지만 출근길 시민들이 지하철 등으로 몰리면서 혼잡을 빚었습니다.
제설이 더딘 이면도로에선 보행자들이 눈을 피해 게걸음을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눈은 그쳤지만 오늘밤 기온이 다시 영하로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 출근길도 빙판길 사고가 우려됩니다.
채널A 뉴스 오세정입니다.
영상취재: 윤재영 박찬기
영상편집: 남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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