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60조 필승카드 3600톤급 잠수함 공개…“대단하다”

2026-02-02 19:42 정치

[앵커]
캐나다 특임장관이 오늘 거제 조선소를 찾았습니다. 

60조원에 달하는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에 총력전을 펴고 있죠.

캐나다 장관이 곧바로 한국으로 날아와, 직접 눈으로 확인에 나선 겁니다. 

박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600톤급 잠수함인 '장영실함' 위로 캐나다 국기가 휘날립니다.

진지한 얼굴로 잠수함을 둘러보는 인물, 캐나다에서 방한한 스티븐 퓨어 국무장관입니다. 

지난주 강훈식 비서실장을 필두로 한 특사단이 60조 원 규모의 잠수함 프로젝트 수주전을 위해 캐나다에 다녀왔는데, 곧바로 국방분야 조달 업무 최고 책임자가 방한 한 겁니다.

한국은 경쟁 중인 독일 모델보다 1000톤 이상 큰 3600톤 급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오늘 직접 그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잠수함 내부를 점검한 뒤 퓨어 장관은 "기술력이 대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퓨어 장관은 캐나다 언론과 인터뷰에서 "두 나라의 잠수함은 캐나다 해군이 요구하는 필수 요건을 모두 충족한다"며 "누가 캐나다에 가장 최선의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느냐가 관건"이라며 경제성을 강조했습니다. 

강 실장은 엊그제 귀국길에서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에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강훈식 / 대통령 비서실장]
"마지막에 카니 총리도 같이 만나고 우리 기업인들과 있는 데서 적극적인 우리에 대한 구애도 있었다는 점, 국민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

채널A 뉴스 박선영입니다.

영상편집: 이혜리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