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최근 한 생명 보험사에서
개인정보 노출 정황이 포착돼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푸르덴셜 생명은
지난 2012년 1월부터 8월까지
외부 감사자에게 사내 전산망에 접근할 권한을 주고
고객 51 명의 개인신용정보를 조회하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융당국은 프루덴셜 생명에
과태료 600만원과 임직원 3명의 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