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이후
아르헨티나가 부족한 달러를 확보하기 위해
해외 은행에
우리돈으로 약 10조 7천억 원을
지원해달라고 요청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아르헨티나가 채무불이행 상태인
디폴트 상황으로 빠져드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고질적인 포퓰리즘과 국유화 등 반시장정책으로
경제 위축을 불러와 2001년 채무불이행 선언 이후
13년 만에 다시 국가부도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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