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1년 4월 23일 (금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태현 변호사, 박성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백성문 변호사
[황순욱 앵커]
대신 오는 5월에 이제 한미정상회담이 예정이 돼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한미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로 백신 스와프 관련 내용을 논의를 하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드는데요.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지금 나서겠죠? 5월 정상회담 때?
[박성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예. 외교부장관을 비롯해서 미국과 협의를 진지하게 하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했었고요. 조금 전에 정세균 전 총리 말씀이 약간 오해가 있는 부분들은 현재 바이든 대통령이 이야기하는 것은 자기국들이 가지고 있는 쓰지 않고 남는 분량을 이야기하는 것이고요. 정세균 총리는 이미 계약돼 있는 한국에 도입되는 부분이 막히는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미국 정부에 대해서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니고 국내에서 그런 우려들을 과도한 우려, 추측. 이런 것들을 하기 때문에 그것이 터무니없는 추측이다. 이걸 강조하는 이런 말이었죠. 일본이 사실은 쿼드 때문에, 대중 강행 자체 때문에 화이자로부터 그걸 얻었다고 하는데요.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화이자 CEO의 대답은 성실하게 신속하게 협의하자는 것이었지. 그걸 주겠다고 확답한 것도 아니에요. 그래서 일본 기자들이 관방장관에게 물어보니 관방장관이 확답을 못했다는 것 아닙니까. 이 부분은 쿼드에 가입하냐 아니냐. 이 문제와 관계있는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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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위지혜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