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이 코로나 백신을 맞고 75일 후 사망한 사례가 신고됐습니다. 백신 맞은 고3 학생의 사망 사례가 신고된 건 처음으로, 방역당국은 인과관계를 조사 중입니다.
3. 어젯밤 이태원 거리에는 핼러윈 데이를 미리 즐기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밤 10시가 넘은 시각에도 술판을 벌이는 등 곳곳에서 방역수칙이 지켜지지 않아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4. 사무실에서 생수를 마신 직원이 숨진, 일명 '생수병 사건'의 피의자 강모 씨가 자신이 남긴 메모에서 한 여성의 이름을 언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녀는 누구인지, 강 씨는 왜 이런 범행을 저질렀는지, 사건을 보다에서 집중취재했습니다.
5. 코로나 19로 러닝 인구가 급증하고 있지만, 대부분 잘못된 동작 탓에 되레 부상을 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지치 않고 잘 달리는 방법, 상세히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