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매월 70만 원씩 5년 간 적금하면 최대 5천 만원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가 오늘부터 11개 시중은행에서 가입 신청을 받습니다. 만 19~34세 청년 중 연봉 7500만 원 이하, 가구소득 중위 180% 이하 요건을 만족하면 들 수 있습니다.
최고 금리는 연 6%인데, 이 중 기본금리는 최대 연 4.5%입니다.
3. 호반건설이 오너 2세들 회사에 부당 지원을 한 혐의로 과징금 608억 원을 부과받았습니다.
공정위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김상열 회장의 장남과 차남이 각각 소유한 회사를 부당하게 내부 지원했습니다.
공공택지 입찰신청금을 수백회에 걸쳐 무상 대여해주고 호반건설이 낙찰받은 공공택지를 양도해주거나, 대출을 무상 지급보증 해주는 등의 방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