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봉투 살포 의혹부터 코인 사태까지, 조직과 개인의 일탈이 공분을 샀습니다.
민심을 수습한다며 혁신위까지 출범했지만 정작 의혹의 당사자들은 국민의 따가운 시선을 전혀 개의치 않는 모습입니다.
돈봉투 의혹 당사자인 송영길 전 대표는 '2년 전 일로 문제 삼냐'며 공소시효를 들먹이고, '선거 운동원도 밥은 먹어야 한다'며 규정 탓까지 합니다.
국회 윤리특위에서 "성실하게 소명하겠다"고 했던 김남국 의원은 이젠 "관계 없는 자료는 안 내겠다"며 버티고 있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적반하장을 넘어서다.]
뉴스에이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