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호선부터 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사측의 구조조정 계획에 맞서 오는 22일 2차 총파업을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앞서 1~8호선 지하철 노조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경고 파업을 한 바 있습니다.
지하철 노조는 사측이 오는 2026년까지 2200명대의 인력을 감축하겠다는 구조조정안에 반발하며 파업에 나섰습니다.
노조와 사측은 대화에 나섰지만 현재까지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서울지하철 1호선부터 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사측의 구조조정 계획에 맞서 오는 22일 2차 총파업을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