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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의 마침표]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2024-01-09 19:52 사회

서현이, 원영이, 은비, 준희, 정인이, 이 이름 기억하십니까?

끔찍한 학대를 받다가 숨진 아이들인데요.

이들의 이름을 딴 처벌법이 만들어졌지만, 그 이후에도 여전히 매일 50명꼴로 아동 학대를 당하고 있습니다.

아동 살해 미수범은 무조건 실형에 처하는,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 법만으로 아동학대가 줄어들 지는 미지수이지만, 아이의 생명을 위협하는 이들에게 관용은 없어야겠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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