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청남대·대청호 품은 ‘내륙 여행’ 일번지는?
2024-08-23 12:57 사회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1시 50분~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8월 23일 (금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이우석 여행전문가

[황순욱 앵커]
일주일이 진짜 빠릅니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입니다. 금요일이면 항상 우리가 만나는 분이죠. 이우석 여행전문 작가님 오늘도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소장님, 오늘은 어디를 추천해 주시겠습니까?

[이우석 여행전문가]
비수도권에서 가장 큰 도시, 전국 시 중에서 가장 큰 도시가 있습니다. 바로 충청북도 청주시로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주요? 청주는 내륙 중에 내륙이고, 그렇게 막 유명한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닌가요?) 아니요,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아요. 청주가 흔히 노잼 도시라고 하는데요, 알고 보면 꿀잼 도시입니다. 요모조모 즐길 것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특히 바다에 대해서 사람들이. 바다 결핍이 있으니까 바다 쪽으로 놀러 가야 한다고 하시는데, 청주시민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왜냐하면 내륙의 바다라고 불리는 대청호가 청주를 거의 둘러싸고 있습니다. (지금 영상에 보이는 곳이 바다가 아닙니까? 호수인데 저렇게 큰 것이에요?) 맞습니다. 그래서 바다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거든요. 일단은 시원하고요, 호반에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고. 국내에서 세 번째로 큰 호수이다 보니까 근처에 굉장한 산들이 많아요. 진짜 고산준령이 호반에 비친 풍경 자체가 바다와는 또 다른 매력을 주죠.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태섭 인턴
[채널A 뉴스] 구독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