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북소방본부
이 사고로 26톤 트레일러를 몰던 60대 운전자가 운전석에 끼인 채로 발견돼 구조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또다른 화물차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차량이 뒤엉키면서 호남고속도로 익산분기점에서 삼례나들목이 한때 정체 현상을 빚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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