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Q. 최승연 기자와 여랑야랑 함께합니다. [첫번째 주제]보겠습니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보이네요. 무슨 예열이 시작됐다는 건가요?
국민의힘 새지도부를 놓고 벌일 당권경쟁입니다.
8월 중순쯤 새 지도부 뽑힐 것 같은데, 김문수 전 장관과 한동훈 전 대표, 대선 경선에 이어 이번엔 당권 놓고 경쟁에 앞서 예열에 나선 모습입니다.
Q. 윤석열 전 대통령 관련 언급이 좀 있었나보죠?
한동훈 김문수, 누구 할 것 없이 전임 정권의 비상계엄과 탄핵에 뚜렷한 입장을 내놓는 모습입니다.
영상출처: 유튜브(한동훈)
[한동훈 / 전 국민의힘 대표 (어제)]
"조기 퇴진을 하든가 그걸 안 할 거면 탄핵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김문수 /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 (그제)]
"앞으로 계엄 같은 거 하면 안돼요. 계엄하자고 하면 다 반대해야 해요. 우리가 계엄해서 이렇게 됐지 다른거 잘못한게 뭐 있어요."
윤석열 정권과의 선긋기, 이 시점엔 누구할 것 없이 필수인가 봅니다.
Q. 최승연 기자와 여랑야랑 함께합니다. [첫번째 주제]보겠습니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보이네요. 무슨 예열이 시작됐다는 건가요?
국민의힘 새지도부를 놓고 벌일 당권경쟁입니다.
8월 중순쯤 새 지도부 뽑힐 것 같은데, 김문수 전 장관과 한동훈 전 대표, 대선 경선에 이어 이번엔 당권 놓고 경쟁에 앞서 예열에 나선 모습입니다.
Q. 윤석열 전 대통령 관련 언급이 좀 있었나보죠?
한동훈 김문수, 누구 할 것 없이 전임 정권의 비상계엄과 탄핵에 뚜렷한 입장을 내놓는 모습입니다.
영상출처: 유튜브(한동훈)
[한동훈 / 전 국민의힘 대표 (어제)]
"조기 퇴진을 하든가 그걸 안 할 거면 탄핵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김문수 /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 (그제)]
"앞으로 계엄 같은 거 하면 안돼요. 계엄하자고 하면 다 반대해야 해요. 우리가 계엄해서 이렇게 됐지 다른거 잘못한게 뭐 있어요."
윤석열 정권과의 선긋기, 이 시점엔 누구할 것 없이 필수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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