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점심시간 종합뉴스, 뉴스A라이브!
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국민의힘 오늘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당내 현안에 대해 격론을 벌이고 있습니다. ‘윤희숙 혁신위원회’가 던진 혁신안은 물론 최근 극우 성향의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 씨의 입당을 둘러싸고 내부에서 찬반 의견이 격렬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지키기 위한 궁색한 해명을 내놓으면서 내부에서도 회의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재명 대통령이 강 후보자 ‘임명 강행’ 신호를 보내면서 갈수록 여당은 독주 프레임에 갇히는 모양새가 됐습니다.
집중호우 속에서도 이웃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흙탕물에 뛰어든 시민들의 이야기가 뒤늦게 전해지는 가운데, 광주광역시와 전남 일부 지역이 물놀이 축제를 강행하고, ‘음주가무’ 물의를 빚는 구리시장이 사과를 하는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우자나 연인의 위치를 추적하고 도청하는 앱을 제작한 50대 업체 대표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3개월 사용료 200만원을 받는 등 6년간 총 27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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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지키기 위한 궁색한 해명을 내놓으면서 내부에서도 회의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재명 대통령이 강 후보자 ‘임명 강행’ 신호를 보내면서 갈수록 여당은 독주 프레임에 갇히는 모양새가 됐습니다.
집중호우 속에서도 이웃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흙탕물에 뛰어든 시민들의 이야기가 뒤늦게 전해지는 가운데, 광주광역시와 전남 일부 지역이 물놀이 축제를 강행하고, ‘음주가무’ 물의를 빚는 구리시장이 사과를 하는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우자나 연인의 위치를 추적하고 도청하는 앱을 제작한 50대 업체 대표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3개월 사용료 200만원을 받는 등 6년간 총 27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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