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Q. 성혜란 기자와 여랑야랑 시작합니다. [첫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추미애 법사위원장을 잡아라' 누가요?
A. 오늘 국민의힘에서 깜짝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추미애 법사위원장에 대항할 인물, 누구인지 함께 보시죠.
[유상범 /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오늘)]
여러분 놀라지 마십시오. 저도 놀랐습니다. 이 소식 듣고. 우리 나경원 대표님께서 법사위로 오셔서 <간사> 역할을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박수 한번 주십시오.
[현장음(오늘)]
멋지다~!
[나경원 / 국민의힘 의원(오늘)]
많이 응원하시네요. 선수를 파괴해서라도, <간사> 역할을 맡기로 했습니다. 추미애 위원장의 일방적인 독주를 막아낼 수 있지 않을까.
Q. 진짜 '선수 파괴'네요. 6선의 추미애 위원장도 놀라웠는데, 5선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간사요?
A. 보통 상임위원장은 3~4선 급이, 또 간사는 재선급이 맡는 게 관례죠.
이걸 깨고 두 사람을 내세운 건, 여야 모두 법사위에 사활을 걸었다는 거죠.
Q. 두 사람 다 판사 출신이기도 하잖아요. 치열하겠는데요.
A. 모두가 그렇게 예상합니다.
지난 총선 때 하마터면 동작을에서 맞붙을 뻔도 했죠.
[나경원 / 국민의힘 의원(지난해 2월,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추미애 전 장관은 사실 <보수의 어머니>라는 얘기도 있잖아요. 윤석열 정권 탄생에 있어서 아주 일등공신이다…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의원(지난해 12월,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헌법을 몰라서 하는 거지요. <헌법>을 좀 읽어보셔야겠는데요, 나 의원님?
하반기 법사위, 어느 때보다 불붙을 것 같습니다.
구성: 성혜란 기자, 김지숙 작가
연출·편집: 정새나 PD, 박소윤 PD, 이지은 AD
그래픽: 성정우 디자이너
Q. 성혜란 기자와 여랑야랑 시작합니다. [첫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추미애 법사위원장을 잡아라' 누가요?
A. 오늘 국민의힘에서 깜짝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추미애 법사위원장에 대항할 인물, 누구인지 함께 보시죠.
[유상범 /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오늘)]
여러분 놀라지 마십시오. 저도 놀랐습니다. 이 소식 듣고. 우리 나경원 대표님께서 법사위로 오셔서 <간사> 역할을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박수 한번 주십시오.
[현장음(오늘)]
멋지다~!
[나경원 / 국민의힘 의원(오늘)]
많이 응원하시네요. 선수를 파괴해서라도, <간사> 역할을 맡기로 했습니다. 추미애 위원장의 일방적인 독주를 막아낼 수 있지 않을까.
Q. 진짜 '선수 파괴'네요. 6선의 추미애 위원장도 놀라웠는데, 5선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간사요?
A. 보통 상임위원장은 3~4선 급이, 또 간사는 재선급이 맡는 게 관례죠.
이걸 깨고 두 사람을 내세운 건, 여야 모두 법사위에 사활을 걸었다는 거죠.
Q. 두 사람 다 판사 출신이기도 하잖아요. 치열하겠는데요.
A. 모두가 그렇게 예상합니다.
지난 총선 때 하마터면 동작을에서 맞붙을 뻔도 했죠.
[나경원 / 국민의힘 의원(지난해 2월,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추미애 전 장관은 사실 <보수의 어머니>라는 얘기도 있잖아요. 윤석열 정권 탄생에 있어서 아주 일등공신이다…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의원(지난해 12월,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헌법을 몰라서 하는 거지요. <헌법>을 좀 읽어보셔야겠는데요, 나 의원님?
하반기 법사위, 어느 때보다 불붙을 것 같습니다.
구성: 성혜란 기자, 김지숙 작가
연출·편집: 정새나 PD, 박소윤 PD, 이지은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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