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K-아레나'를 유치하기 위한 정책전담팀을 구성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K-아레나는 복합문화시설 기능을 갖춘 공연형 시설로, 박승원 시장은 아레나를 거점으로 문화 집적 산업을 본격 육성해 광명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습니다.

박 시장은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문화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있어 광명시가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