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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귀경·나들이 차량 561만 대 이동…오후 5시 서울 방향 절정

2025-10-07 09:16 사회

 오전 9시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 (한국도로공사)

추석 이튿날인 오늘(7일) 고속도로는 귀경과 나들이 등으로 주말보다 심한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부선과 서해안선이 가장 혼잡할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561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9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8만 대가 이동하겠습니다.

지방 방향 정체는 오전 7시쯤부터 시작돼 오후 12시쯤 절정에 달하고, 오후 9시쯤 해소될 전망입니다.

서울 방향은 오전 7시쯤부터 정체를 빚다 오후 5시쯤 가장 혼잡하며, 내일(8일) 오전 2시가 되어서야 평소 흐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8시간 10분 △울산 7시간 50분 △강릉 4시간 40분 △대전 3시간 20분 △광주 6시간 10분 △목포 6시간 20분(서서울 출발) △대구 7시간 10분입니다.

지방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8시간 10분 △울산 7시간 50분 △강릉 3시간 △대전 2시간 30분 △광주 6시간 △목포 6시간 30분(서서울 도착) △대구 7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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