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분청도자기의 고장, 경남 김해에서 도자기의 전통과 현대를 잇는 도자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올해 30주년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대거 준비했다고 합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기자]
도공의 손끝에서 빚어진 흙이 커다란 항아리로 변모합니다.
분청도자기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축제가 김해 분청도자 박물관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분청의 시간, 세종을 만나다'입니다.
세종대왕은 왕자와 공주의 태항아리를 분청으로 만들 정도로 분청 도자기를 좋아했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 아름다움은 수백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고근혜 / 경남 김해시]
"건강에도 좋고 쓰는데 불편함 없고 또 예쁘기도 예쁘고, 여러모로 괜찮더라고요."
올해 축제는 AR 스탬프 투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 전통과 디지털이 어우러진 축제로 거듭났습니다.
특히 올해 30주년을 기념한 특별 전시와 공연도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홍태용 / 경남 김해시장]
"분청사기의 클러스터를 조성했습니다. 체험하실 수 있고 또 도자기를 구매하실 수 있는 그런 좋은 기회가 되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해분청도자기축제는 분청도자박물관 등에서 오는 9일까지 열립니다.
채널A 뉴스,홍진우입니다.
영상취재 김덕룡
영상편집 허민영
분청도자기의 고장, 경남 김해에서 도자기의 전통과 현대를 잇는 도자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올해 30주년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대거 준비했다고 합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기자]
도공의 손끝에서 빚어진 흙이 커다란 항아리로 변모합니다.
분청도자기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축제가 김해 분청도자 박물관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분청의 시간, 세종을 만나다'입니다.
세종대왕은 왕자와 공주의 태항아리를 분청으로 만들 정도로 분청 도자기를 좋아했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 아름다움은 수백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고근혜 / 경남 김해시]
"건강에도 좋고 쓰는데 불편함 없고 또 예쁘기도 예쁘고, 여러모로 괜찮더라고요."
올해 축제는 AR 스탬프 투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 전통과 디지털이 어우러진 축제로 거듭났습니다.
특히 올해 30주년을 기념한 특별 전시와 공연도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홍태용 / 경남 김해시장]
"분청사기의 클러스터를 조성했습니다. 체험하실 수 있고 또 도자기를 구매하실 수 있는 그런 좋은 기회가 되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해분청도자기축제는 분청도자박물관 등에서 오는 9일까지 열립니다.
채널A 뉴스,홍진우입니다.
영상취재 김덕룡
영상편집 허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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