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이 이적 넉 달 만에 토트넘 팬들에게 영상 편지를 띄웠습니다.
[손흥민 (토트넘 SNS)]
"이적 발표할 때 한국에 있어서 런던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전할 기회가 없었는데요. 아마 감정적으로 격해지는 순간이 될 테지만,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곧 만나요!"
손흥민은 UEFA 챔피언스리그 슬라비아 프라하와 경기 때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을 찾아 킥오프 전 그라운드에서 팬들에게 인사할 계획입니다.
이때 토트넘은 하이로드에 손흥민 벽화를 그려 함께 공개합니다.
레전드 손흥민 귀환에 팬들은 열렬히 환호하며 "벽화보다 동상이 필요하다", "누가 동상 건립 청원해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기획제작 장치혁
영상편집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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