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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부장 방중…中 공안부와 피싱·스캠 범죄 공조 논의

2026-02-09 15:51 사회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 (사진 출처 : 뉴스1)

국가수사본부장이 중국을 방문해 현지 당국과 보이스피싱 등 초국가 범죄 대응 협력 강화를 논의합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박성주 본부장이 오늘(9일)부터 2박 3일간 중국 공안부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경찰청과 중국 공안부 사이의‘보이스피싱·온라인 사기 범죄 대응 공조 양해각서(MOU)’후속 조치로 추진됐습니다.

경찰은 이번 박 본부장의 방중 기간 범죄 대응 협력이 현장에서 실제 작동할 수 있는 구체적 이행방안을 담은 부속서를 체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속서에는 기관별 전담 연락창구 지정, 정기적인 실무회의 개최 등 실질적 협력 방식이 포함될 걸로 전해졌습니다.

또 중국 공안부와 보이스피싱 범죄 정보 공유, 범죄수익 추적, 국외도피사범 검거 등 구체적인 공조 수사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범정부 초국가 범죄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범행 수단 차단과 엄정한 수사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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