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 씨가 디즈니플러스 ‘운명전쟁49’에 출연해 흉기에 찔려 순직한 경찰관 사건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칼빵’이라는 표현을 쓴 데에 대해 전국경찰직장협의회(경찰직협)가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 씨는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무속인들이 등장해 20년 전 순직한 경찰의 사망 경위를 맞추는 내용입니다. 이 과정에서 한 무속인이 "흔히 칼 맞는 걸 '칼빵'이라고 하지 않느냐. 칼 맞는 것도 보인다"고 추리를 했습니다. 그러자 전 씨가 "제복 입은 분이 칼빵이다. 너무 직접적이지 않냐"며 비속어 표현을 쓴 것이 문제가 됐습니다.
경찰직협은 23일 입장문을 통해 “제복 입은 영웅의 숭고한 희생을 예능의 ‘가십’으로 전락시킨 방송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14만 경찰 공무원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며 유가족과 전국 경찰 공무원에게 공식 사죄하고 문제의 표현이 등장한 회차 영상 삭제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전 씨는 소속사를 통해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하였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디”며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무속인들이 등장해 20년 전 순직한 경찰의 사망 경위를 맞추는 내용입니다. 이 과정에서 한 무속인이 "흔히 칼 맞는 걸 '칼빵'이라고 하지 않느냐. 칼 맞는 것도 보인다"고 추리를 했습니다. 그러자 전 씨가 "제복 입은 분이 칼빵이다. 너무 직접적이지 않냐"며 비속어 표현을 쓴 것이 문제가 됐습니다.
경찰직협은 23일 입장문을 통해 “제복 입은 영웅의 숭고한 희생을 예능의 ‘가십’으로 전락시킨 방송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14만 경찰 공무원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며 유가족과 전국 경찰 공무원에게 공식 사죄하고 문제의 표현이 등장한 회차 영상 삭제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전 씨는 소속사를 통해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하였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디”며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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