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저열한 공격 땐 연대 어려워”…조국, 민주당에 경고

2026-03-09 19:35 정치

[앵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민주당을 향해 강한 경고 메시지를 냈습니다.

저열한 공격을 또 하면 연대는 어렵고, 보궐선거 출마도 다자대결에서 이길 거라고요.

이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조국 / 조국혁신당 대표]
"최근 민주당 송영길 전 당대표께서 느닷없이 저와 조국혁신당을 향해 "호남에서 이삭줍기 말고, 영남으로 가라"고 말했습니다. 모욕과 폄훼를 멈추십시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창당 2주년 기자회견에서 송영길 전 대표를 직접 겨냥했습니다.

지역구 공천 가능성에 반발한 강득구 민주당 최고위원에 대해서도 실명을 언급하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조국 / 조국혁신당 대표]
"어느 지역구에 어느 후보를 낼 것인가는 저희가 결정하지, 강득구 최고위원님의 허가를 받을 사안이 아닙니다. 왜 그리 예민하신지 잘 이해가 안 됩니다."

"합당 반대파가 무차별 공격을 퍼붓고 있다"며, "저열한 공격이 또 벌어진다면 연대도 어려울 것이다" 연대 철회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6월 재보궐 선거 출마와 관련해선 "정치인으로서 선거에 출마하는건 당연하다"며 기정사실화 했습니다. 

"어느 지역에 나가든 다자 경선을 전제로 이기는 것이 당연하다"며 민주당 후보와 붙어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조국 대표는 합당 논란으로 3주를 허비했다며, 늦어도 4월초까지 지방선거 후보를 영입하고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이솔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평 한일웅
영상편집 : 구혜정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