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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연쇄살인’ 신상 공개…20살 김소영

2026-03-09 19:39 사회

[앵커]
약물을 섞은 음료를 건네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20살 김소영입니다.

김 씨가 건넨 음료를 마시고 의식을 잃은 추가 피해자 2명도 확인됐습니다. 

홍지혜 기자입니다.

[기자]
약물을 탄 음료를 먹여 남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름은 김소영, 올해 20살입니다. 

김소영은 자신이 처방받은 정신과 약물을 탄 숙취해소제를 먹여 남성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앞서 경찰 수사 단계에선김소영이 음료를 마시면 죽을 수 있는 걸 알고 있었다고 보고 살인 혐의를 적용했지만, 범행 수단이 잔혹하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 등으로 신상을 공개하지 않은 걸로 전해집니다.

하지만 검찰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는 김소영의 범죄가 신상 공개 요건을 모두 충족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김소영이준 음료를 받아 마시고 의식을 잃었던 피해 남성 2명도 추가로 파악됐습니다. 

김소영은진단 결과 사이코패스 판정도 받았습니다.

검찰은 구속이 끝나는 내일 김소영을 재판에 넘길 예정입니다.

채널A 뉴스 홍지혜입니다.

영상편집: 조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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