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전 씨의 미국 체류 전력 등 도주 우려와 재범 가능성, 증거인멸 우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오는 13일 전 씨를 불러 구속영장 청구 전 피의자 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영장 청구 전 피의자 조사는 사법경찰관에 대한 사법 통제 및 인권 보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 도입된 제도입니다.
전 씨는 유튜브 방송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로 고발돼 3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전 씨는 이 대통령에 대해 '대장동 사업으로 1조 원 이상의 비자금을 벌어 싱가포르에 숨겨뒀다'고 주장하고, 이준석 대표에 대해 '하버드대 경제학 복수 전공은 거짓'이라는 등의 주장을 해왔습니다.
전 씨는 경찰 영장 신청 소식이 전해지자 유튜브 방송을 통해 "입막음 하기 위한 정치적 공격이고 명백한 하명 수사"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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