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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전북지사 후보에 이원택…제주지사는 위성곤·문대림 결선

2026-04-10 19:50 정치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예비후보인 안호영(왼쪽) 의원과 이원택(오른쪽) 의원이 지난 7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가운데)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 의원이 전북지사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출처 :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이 안호영 의원을 꺾고 6·3 지방선거 전북지사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오늘(10일)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전북지사 본경선 개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북지사는 2인 경선 지역으로 최고 득표자가 최종 후보로 확정됩니다. 당규에 따라 후보자별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은 김관영 현 지사가 현금 제공 의혹으로 제명되며 두 현역 의원의 맞대결로 치러졌습니다. 이후 이 후보의 식사비 대납 의혹이 불거지며 경선 연기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민주당 윤리감찰단은 혐의가 없다고 보고 경선을 예정대로 진행했습니다.

이 후보는 결과 발표 직후 입장문을 내고 "치열했던 경선 과정의 크고 작은 상처와 모든 열정을 온전히 품어 안을 것"이라며 "오직 전북 발전을 위해 모든 뜻과 힘을 하나로 모아 굳건히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사 후보 자리를 놓고는 위성곤·문대림(기호순) 예비후보가 결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본경선에서 이들과 경쟁했던 오영훈 현 제주지사는 탈락했습니다. 제주지사 결선 투표는 오는 16∼18일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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