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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보다]‘자전거 팔아요’ 남성의 수상한 비밀?

2026-04-21 19:28 사회

[앵커]
사회부 서상희 사건팀장과 사건을 보다 시작 합니다.

Q1. 자전거를 판매하는 것 같은데, 무슨 비밀이 있었어요?

자전거를 팔려던 남성의 진짜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인천으로 가보죠.

한 남성이 전기자전거를 타고 나타나더니 골목길에 세워 놓고 자전거 이곳저곳을 열심히 닦습니다. 

이 자전거를 중고 매물로 내놓고 구매자가 오길 기다리는 건데요.

그런데 나타난 사람들, 사복 경찰이었습니다.

앵) 경찰이 왜 온 거예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볼까요.

새벽 시간 도롯가인데요.

오른쪽에 세워놓은 전기자전거가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어디로 갔을까.

중고거래 장터에 시가 170만 원 상당 전기자전거를 '튼튼한 자전거'라고 떡하니 매물로 올려놨습니다. 

자전거 주인의 신고를 받은 경찰,

중고거래 앱에서 구매자인 척 말을 걸었는데요.

거래 시간과 장소도 정했습니다.

경찰관 사복으로 갈아입고 잠복 차량을 타고 출동하는데요.

약속장소에서 자전거를 팔 생각만 하던 30대 남성, 경찰에 딱 걸렸습니다.

Q2. 다음 사건을 볼까요. 경찰이 출동한 거 같은데요. 어딘가요?

편의점 야외 테이블이었는데요.

저희가 확보한 영상을 보시죠.

그제 오후 서울 강남구 편의점입니다.

주황색 옷을 입은 남성이 서성대는 모습인데요.

잠시 뒤 경찰이 출동을 하고요.

남성에게 다가가 무언가를 빼앗습니다.

곧바로 손을 뒤로 해 수갑을 채우는데요.

경찰이 뺏은 물건 남성이 가지고 있던 흉기였습니다.

편의점 앞에서 왜 흉기를 가지고 있었을까요.

이 남성, 집에서 가족과 말다툼을 하고 홧김에 가지고 나왔다고 진술했다고 하는데요.

공공장소에서 흉기를 소지한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다음 사건 보실까요.

오늘 오전 평택-제천고속도로 도로 한가운데 뒤집힌 차량에서 시커먼 연기와 불길이 치솟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는데요

화물차가 앞서 가던 SUV를 들이받으면서 4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지만, 차량에 난 불을 끄느라 1시간 30분 정도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서상희 기자였습니다.

영상편집 : 정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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