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 아이 먹일 거란 생각에, 첨가물도 없고 유기농 제품이라는 아기용 보리차를 샀는데, 곰팡이로 보이는 이물질이 나왔습니다.
믿고 먹였던 부모들 불안이 커지고 있는데요.
식약처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박지혜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검은 덩어리가 보리차에 떠있습니다.
'유기농' 원료를 썼다고 홍보하는 아기용 보리차입니다.
[한모 씨 / 인천 연수구]
"컵에 따랐는데 갑자기 뭔가 울컥울컥하면서 막 나오는 거예요. 검정색 물체가. 따르다가 멈추고 봤는데 곰팡이더라고요."
컵 없이도 아이가 바로 먹기 쉽게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로 되있고, 포장재가 불투명해 내용물이 보이지 않습니다.
[한모 씨 / 인천 연수구]
"믿고 구매한건데 아예 먹거리에 (곰팡이가) 나오니까 너무 솔직히 배신감이 들기도 한데 아이한테 미안한 거죠.
한 씨는 식약처에 신고했고, 이물질을 식품안전정보원으로 보낼 예정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와 유사한 사례를 언급하는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업체측은 "배송과정에서 미세흠집이 생겨 이물질이 생긴 것"이라며 "최대한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에 대한 곰팡이 등 이물 신고가 여러 건 접수돼 조사에 착수했고, 다음주 현장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박지혜입니다.
영상취재 : 김석현
영상편집 : 남은주
우리 아이 먹일 거란 생각에, 첨가물도 없고 유기농 제품이라는 아기용 보리차를 샀는데, 곰팡이로 보이는 이물질이 나왔습니다.
믿고 먹였던 부모들 불안이 커지고 있는데요.
식약처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박지혜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검은 덩어리가 보리차에 떠있습니다.
'유기농' 원료를 썼다고 홍보하는 아기용 보리차입니다.
[한모 씨 / 인천 연수구]
"컵에 따랐는데 갑자기 뭔가 울컥울컥하면서 막 나오는 거예요. 검정색 물체가. 따르다가 멈추고 봤는데 곰팡이더라고요."
컵 없이도 아이가 바로 먹기 쉽게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로 되있고, 포장재가 불투명해 내용물이 보이지 않습니다.
[한모 씨 / 인천 연수구]
"믿고 구매한건데 아예 먹거리에 (곰팡이가) 나오니까 너무 솔직히 배신감이 들기도 한데 아이한테 미안한 거죠.
한 씨는 식약처에 신고했고, 이물질을 식품안전정보원으로 보낼 예정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와 유사한 사례를 언급하는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업체측은 "배송과정에서 미세흠집이 생겨 이물질이 생긴 것"이라며 "최대한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에 대한 곰팡이 등 이물 신고가 여러 건 접수돼 조사에 착수했고, 다음주 현장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박지혜입니다.
영상취재 : 김석현
영상편집 : 남은주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