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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뺨 맞은 이유…“여배우와의 문자 때문”?

2026-05-14 19:45 국제

[앵커]
전용기에서 영부인 브리지트 여사가 남편인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얼굴을 밀치는 듯한 장면 두고 시끌벅적했었죠.

그 이유가 바로 이 이란 출신 여배우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대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전용기 문이 열리고 누군가를 바라보며 서 있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그런데 갑자기 빨간 재킷 차림의 누군가가 두 손으로 마크롱 얼굴을 밀칩니다.

바로 브리지트 여사입니다.

두 사람은 손도 잡지 않은 채 전용기 계단을 내려옵니다.

이 굴욕 영상으로 부부 불화설이 불거지자 당시 직접 해명도 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 프랑스대통령(지난해 5월)]
"저는 그냥 휴지를 줍고, 악수하고, 평소처럼 아내와 장난치고 있었을 뿐입니다."

하지만 이 상황이 실제 부부 싸움이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프랑스의 연예 주간지 기자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브리지트 여사가 마크롱 대통령과 이란 출신 여배우 골쉬프테 파라하니와의 문자 메시지를 보고 격분해 밀쳤다"고 주장한 겁니다.

마크롱이 여배우와 수개월간 '정신적 유대'를 나누며 "당신은 매우 매력적"이란 메시지도 보냈다고 덧붙였습니다.

브리지트 측은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남편 휴대전화는 절대 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김대욱입니다.

영상편집 : 유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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