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숙소에 도착한 북한 선수단은 쉴 틈도 없이 비공개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남북간 대결로 치러질 4강전 준비에 나선건데, 경기 결과에 따라선 최장 8일간 우리나라에 머물 수도 있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현장음]
"환영합니다!"
수원 호텔에 도착한 북한 선수단이 버스에서 차례로 내립니다.
짐을 챙겨 숙소로 들어갈 때까지도 선수들은 긴장된 표정으로 입을 굳게 닫았습니다.
숙소에 짐을 푼 선수들은 곧바로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나왔습니다.
야외훈련장으로 이동해 곧바로 적응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경기 일정 이외에는 적응훈련도 모두 비공개입니다.
[호텔 관계자]
"내부적인 내용을 저희가 안내해드릴 수는 없고 저희는 일반 손님이랑 똑같이 대하고 있어요."
모레 예정된 공식 기자회견 참석도 미지수입니다.
시합이 열릴 경기장은 곳곳을 정비하느라 분주했습니다.
오는 20일 경기가 펼쳐질 수원종합운동장입니다.
최근 잔디 보수를 마치는 등 선수단을 맞을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선수단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과 샤워실도 새로 설치했습니다.
[수원시 관계자]
"아시아축구연맹에서 저희한테 공식적으로 수리 요청한 것이 8군데가 있어가지고 그거는 저희가 어제까지 완료하는 걸로 했거든요."
관중석 7천석 가운데 절반 가까이는 공동응원단이 채웁니다.
대북 시민사회단체 200여 곳이 3천 명 규모의 공동응원단을 꾸렸고, 통일부가 최대 3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준성 박지훈 / 경기 수원시]
"오랜만에 만났는데 잘 하고 갔으면 좋겠어요. (선수들 다치지 않고 즐겁게 경기하다 갔으면 좋겠습니다.)"
응원단은 양측 국가명은 빼고 팀과 선수 이름만으로 응원할 예정입니다.
깃발 또한 국기는 제한하는 대신 팀 깃발을 사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채널A 뉴스 신선미입니다.
영상취재 : 박재덕 김석현
영상편집 : 변은민
숙소에 도착한 북한 선수단은 쉴 틈도 없이 비공개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남북간 대결로 치러질 4강전 준비에 나선건데, 경기 결과에 따라선 최장 8일간 우리나라에 머물 수도 있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현장음]
"환영합니다!"
수원 호텔에 도착한 북한 선수단이 버스에서 차례로 내립니다.
짐을 챙겨 숙소로 들어갈 때까지도 선수들은 긴장된 표정으로 입을 굳게 닫았습니다.
숙소에 짐을 푼 선수들은 곧바로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나왔습니다.
야외훈련장으로 이동해 곧바로 적응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경기 일정 이외에는 적응훈련도 모두 비공개입니다.
[호텔 관계자]
"내부적인 내용을 저희가 안내해드릴 수는 없고 저희는 일반 손님이랑 똑같이 대하고 있어요."
모레 예정된 공식 기자회견 참석도 미지수입니다.
시합이 열릴 경기장은 곳곳을 정비하느라 분주했습니다.
오는 20일 경기가 펼쳐질 수원종합운동장입니다.
최근 잔디 보수를 마치는 등 선수단을 맞을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선수단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과 샤워실도 새로 설치했습니다.
[수원시 관계자]
"아시아축구연맹에서 저희한테 공식적으로 수리 요청한 것이 8군데가 있어가지고 그거는 저희가 어제까지 완료하는 걸로 했거든요."
관중석 7천석 가운데 절반 가까이는 공동응원단이 채웁니다.
대북 시민사회단체 200여 곳이 3천 명 규모의 공동응원단을 꾸렸고, 통일부가 최대 3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준성 박지훈 / 경기 수원시]
"오랜만에 만났는데 잘 하고 갔으면 좋겠어요. (선수들 다치지 않고 즐겁게 경기하다 갔으면 좋겠습니다.)"
응원단은 양측 국가명은 빼고 팀과 선수 이름만으로 응원할 예정입니다.
깃발 또한 국기는 제한하는 대신 팀 깃발을 사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채널A 뉴스 신선미입니다.
영상취재 : 박재덕 김석현
영상편집 : 변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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