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사흘 뒤면
6.25가 일어난 지 63년이 됩니다.
당시 세계 여러 나라들로부터
도움을 받기만했던 한국은
이제 많은 나라에
원조를 하는 나라가 됐는데요.
정부의 무상 원조를 전담하고있는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을
곽정아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시멘트 바닥을 망치로 두드리고
밤늦은 시간까지 새 칠판을 나르는
이들은 코이카 봉사단입니다.
정부는 한국전쟁 참전국인 필리핀-콜롬비아-에티오피아에
무상 원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영목/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공식적으로 세계에서 최빈국이었던 나라가 공식적으로 공여국 지위를 갖게 된 것은 우리 나라가 세계사에서 유일한 나랍니다
하지만 한국의 공적개발원조 규모는
OECD 회원국의 3분의 1 수준.
코이카는 적은 예산으로 큰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인적 자원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영목/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에티오피아에서는 우리가 보훈 병사들을 직접 모아서 그들이 재활하는 새마을 빌리지 개념의 촌락도 건설하고 그분들이 자활할 수 있도록 교육시켜드리고
필리핀에는 교사양성소, 직업훈련원을 세웠고
에티오피아에는 새마을운동 봉사단이 농촌을 개발합니다.
[인터뷰:김영목/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에티오피아 코리아 빌리지에서... 암소 종자를 키우면서 그걸 많은 소도 만들었고. 소득이 증대되도록 현지인들을 코치를 했죠.
코이카는 70년대 새마을 운동부터 시작된
한국인의 성장 에너지를
참전국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채널A뉴스 곽정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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