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치데스크를 보면 오늘의 정치가 다 보입니다.
주요뉴스입니다.
1. 강경화 순방 논란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어제 6박 7일 일정으로 아프리카 3개국 순방에 나섰습니다. 이를 두고 일본이 경제 보복 조치를 본격화하는 상황에서 외교 수장이 해외 순방에 나서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외교 우선순위는 일본 문제 아니냐는 건데요. 잠시 후에 짚어보겠습니다.
2. 최경환, 의원직 상실
국가정보원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국당 최경환 의원이 징역 5년을 확정 받아 의원직을 잃었습니다. 최 의원은 기획재정부 장관이던 지난 2014년 집무실에서 이헌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으로부터 국정원 특활비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한국당 의석수는 111석으로 줄었습니다.
3. 홍준표, 황교안 저격?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가 어제 대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황교안 대표를 겨냥해 정치 초년생이라고 평가했는데요. 홍 전 대표가 보수진영의 유력한 대권주자인 황 대표를 견제하고 나섰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홍 전 대표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신당 창당 가능성을 시사하는 의미심장한 발언도 했습니다. 잠시 후에 이야기 나눠봅니다.
4. "‘화성-15’ 美 전역 타격"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인 화성-15가 미국 전역을 타격할 능력을 갖췄다고 주한미군이 평가했습니다. 북한 ICBM의 타격능력에 대한 주한미군의 첫 공식평가인데요. 주한미군은 그러면서 최근 북한의 도발이 중단된 점은 환영할 일이지만, 한미동맹이 여전히 북한의 위협에 직면해 있다는 근본적인 현황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치데스크를 보면 오늘의 정치가 다 보입니다.
주요뉴스입니다.
1. 강경화 순방 논란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어제 6박 7일 일정으로 아프리카 3개국 순방에 나섰습니다. 이를 두고 일본이 경제 보복 조치를 본격화하는 상황에서 외교 수장이 해외 순방에 나서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외교 우선순위는 일본 문제 아니냐는 건데요. 잠시 후에 짚어보겠습니다.
2. 최경환, 의원직 상실
국가정보원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국당 최경환 의원이 징역 5년을 확정 받아 의원직을 잃었습니다. 최 의원은 기획재정부 장관이던 지난 2014년 집무실에서 이헌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으로부터 국정원 특활비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한국당 의석수는 111석으로 줄었습니다.
3. 홍준표, 황교안 저격?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가 어제 대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황교안 대표를 겨냥해 정치 초년생이라고 평가했는데요. 홍 전 대표가 보수진영의 유력한 대권주자인 황 대표를 견제하고 나섰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홍 전 대표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신당 창당 가능성을 시사하는 의미심장한 발언도 했습니다. 잠시 후에 이야기 나눠봅니다.
4. "‘화성-15’ 美 전역 타격"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인 화성-15가 미국 전역을 타격할 능력을 갖췄다고 주한미군이 평가했습니다. 북한 ICBM의 타격능력에 대한 주한미군의 첫 공식평가인데요. 주한미군은 그러면서 최근 북한의 도발이 중단된 점은 환영할 일이지만, 한미동맹이 여전히 북한의 위협에 직면해 있다는 근본적인 현황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