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3일 목요일 뉴스A Live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 하루 뉴스 알아봅니다. 오늘의 Live입니다.
<"아동·청소년 성범죄물 소지·구매 처벌">
(오전 07:40)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국회에서 'n번방 사건' 등 디지털성범죄 근절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당정은 아동·청소년 성범죄물을 소지·광고·구매하는 행위를 처벌하고, 유죄 판결 전에도 성범죄 수익을 몰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1분기 성장률 -1.4%… 금융위기 이후 최저>
(오전 08:00)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코로나19 영향으로 -1.4%를 기록했다고 한국은행이 밝혔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4분기 -3.3%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신규 확진 8명… 천주교 미사 재개>
(오전 10:00)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하루 8명 발생해, 국내 누적 확진자는 0시 기준 1만702명이 됐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코로나19 사태로 중단해온 미사를 오늘부터 재개했습니다.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재판 시작>
(오전 10:20)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한 재판 절차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이 재판의 피고인은 21대 총선에 출마해 당선된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과 한병도 전 대통령 정무수석 등입니다.
<'인천 vs 수원FC' K리그 첫 시범경기>
(오후 03:00)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FC가 오후 3시 프로축구 K리그 첫 시범경기를 합니다. K리그는 당초 2월 말 개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연기했습니다. K리그는 내일 이사회를 열어 개막일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세균 총리, 첫 '목요대화' 개최>
(오후 04:00)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후 4시 스웨덴의 사회적 대화 모델 '목요클럽'을 벤치마킹한 목요대화를 개최합니다. 정 총리는 '포스트 코로나'를 주제로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등 사회 원로들과 간담회를 합니다.
<'비대위원장 내정' 김종인, 심재철과 회동>
미래통합당 심재철 대표 권한대행이 오늘 저녁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내정된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과 만납니다. 통합당 안에선 임기 제한 없이 전권을 달라고 요구한 김 전 위원장에 대한 반발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먼저 오늘 하루 뉴스 알아봅니다. 오늘의 Live입니다.
<"아동·청소년 성범죄물 소지·구매 처벌">
(오전 07:40)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국회에서 'n번방 사건' 등 디지털성범죄 근절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당정은 아동·청소년 성범죄물을 소지·광고·구매하는 행위를 처벌하고, 유죄 판결 전에도 성범죄 수익을 몰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1분기 성장률 -1.4%… 금융위기 이후 최저>
(오전 08:00)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코로나19 영향으로 -1.4%를 기록했다고 한국은행이 밝혔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4분기 -3.3%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신규 확진 8명… 천주교 미사 재개>
(오전 10:00)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하루 8명 발생해, 국내 누적 확진자는 0시 기준 1만702명이 됐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코로나19 사태로 중단해온 미사를 오늘부터 재개했습니다.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재판 시작>
(오전 10:20)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한 재판 절차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이 재판의 피고인은 21대 총선에 출마해 당선된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과 한병도 전 대통령 정무수석 등입니다.
<'인천 vs 수원FC' K리그 첫 시범경기>
(오후 03:00)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FC가 오후 3시 프로축구 K리그 첫 시범경기를 합니다. K리그는 당초 2월 말 개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연기했습니다. K리그는 내일 이사회를 열어 개막일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세균 총리, 첫 '목요대화' 개최>
(오후 04:00)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후 4시 스웨덴의 사회적 대화 모델 '목요클럽'을 벤치마킹한 목요대화를 개최합니다. 정 총리는 '포스트 코로나'를 주제로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등 사회 원로들과 간담회를 합니다.
<'비대위원장 내정' 김종인, 심재철과 회동>
미래통합당 심재철 대표 권한대행이 오늘 저녁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내정된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과 만납니다. 통합당 안에선 임기 제한 없이 전권을 달라고 요구한 김 전 위원장에 대한 반발의 목소리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