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날씨]맑은 하늘, 동해안 대기 건조…내일 다시 영하권 추위
2021-11-25 12:58 뉴스A 라이브

오늘 아침 공기는 어제보다 한결 부드러웠죠.

따듯한 서풍이 밀려와 어제보다 5~10도 정도 높게 출발했는데요.

다만, 오늘 오전에 구름이 조금 껴서 낮 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 하겠고요.

내일은 다시 차가운 북풍이 불어와 서울의 아침 기온 -2도로, 오늘 아침보다 5도나 낮아지겠습니다.

기온 변덕이 심한 만큼 체온조절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차차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보통'~'좋음' 수준으로 공기도 깨끗한데요.

단, 동해안 지역은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서 산불이 나기 쉬우니까요.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 8도, 대전 11도로 중부는 쌀쌀하겠고요.

광주 14도로 남부는 선선하겠습니다.

모레까지는 초겨울 추위가 계속되겠고요.

일요일엔 낮 기온이 두 자릿수까지 올라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다음 주 초반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고 나면 다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채널 A 뉴스 날씨였습니다.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