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1년 12월 10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윤석열 선대위 정세분석실장],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현주 전 더불어민주당 민원법률국 변호사, 한민수 전 국회의장 공보수석[이재명 선대위 공보단 부단장]
[김종석 앵커]
영상으로 한번 길게 만나봤습니다. 한복을 입은 이재명 후보와 김혜경 씨. 이게 여러 TK. 대구, 경북 찾은 게 박정희 전 대통령 관련 표심과 관련 있는 거 아니냐. 그런데 오늘 저 경주 이씨의 시조를 찾아서 저렇게 제사를 드리는 이 부분도 원래 다 준비가 되어있었던 겁니까? 이재명 선대위에서?
[한민수 전 국회의장 공보수석(이재명 선대위 공보단 부단장)]
예전에, 일전에도 보면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나 김대중 전 대통령이나 보면. 김해 김씨 였나요? 저런 시조를 찾아서 저렇게 입고 오늘 행사도 보니까 그거더라고요. 경주 이씨인 이재명 후보가 대선에 나온다. 이거를 그 시조와 뭐라고 일가라고 해야 됩니까. 어른들께. (종친들의.) 종친들에게 보고하는 (약간의 출정식입니까? 종친 출정식.) 뭐 그러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저런 절차를 다 하더라고요. 예전에도 아마 윤석열 후보도 뭐 무슨 윤 씨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파평 윤씨.)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거고요. 조금 전에 이 후보가 말씀하신 대로 오늘 일정을 한 번 보시면은. 그 보수의 심장 TK. 대구, 경북인데 박정희 전 대통령과 관련이 되었다고 볼 수 있는 곳을 많이 찾습니다. 이번 3박 4일간 보면은.
박 전 대통령이 만든 구미 금오공대도 가고요. 경부고속도로 기념탑이 있는 추풍령 휴게소도 가고. 포항공대도 가고. 내일 같은 경우는 내일 아침 첫 일정으로 그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갑니다. 거기는 한국 전쟁에서 격전지였죠. 그래서 이런 행보들을 보면은 그 이재명 후보가 그동안 많이 여러 차례 강조했듯이. 박정희 전 대통령이 되었든 김대중 전 대통령이 되었든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어떤 받아들일 게 있으면 모두 받아들이겠다. (실용주의요.) 실용주의적 입장을 보여주는 행보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래 2박 3일 일정이었는데요. 이 후보께서 이번 가시는 정말 일정에 비중을 두기 위해서 하루 더 늘려서 3박 4일을 했고. 말 그대로 이런 겁니다.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이 대구, 경북의 업적을 조금 재평가하면서 지금은 또 상대적으로 예전에 비해서는 이 지역이 약간 못하지 않습니까. (알겠습니다. 예.)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는 그런 행보를 벌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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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 방송일 : 2021년 12월 10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윤석열 선대위 정세분석실장],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현주 전 더불어민주당 민원법률국 변호사, 한민수 전 국회의장 공보수석[이재명 선대위 공보단 부단장]
[김종석 앵커]
영상으로 한번 길게 만나봤습니다. 한복을 입은 이재명 후보와 김혜경 씨. 이게 여러 TK. 대구, 경북 찾은 게 박정희 전 대통령 관련 표심과 관련 있는 거 아니냐. 그런데 오늘 저 경주 이씨의 시조를 찾아서 저렇게 제사를 드리는 이 부분도 원래 다 준비가 되어있었던 겁니까? 이재명 선대위에서?
[한민수 전 국회의장 공보수석(이재명 선대위 공보단 부단장)]
예전에, 일전에도 보면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나 김대중 전 대통령이나 보면. 김해 김씨 였나요? 저런 시조를 찾아서 저렇게 입고 오늘 행사도 보니까 그거더라고요. 경주 이씨인 이재명 후보가 대선에 나온다. 이거를 그 시조와 뭐라고 일가라고 해야 됩니까. 어른들께. (종친들의.) 종친들에게 보고하는 (약간의 출정식입니까? 종친 출정식.) 뭐 그러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저런 절차를 다 하더라고요. 예전에도 아마 윤석열 후보도 뭐 무슨 윤 씨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파평 윤씨.)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거고요. 조금 전에 이 후보가 말씀하신 대로 오늘 일정을 한 번 보시면은. 그 보수의 심장 TK. 대구, 경북인데 박정희 전 대통령과 관련이 되었다고 볼 수 있는 곳을 많이 찾습니다. 이번 3박 4일간 보면은.
박 전 대통령이 만든 구미 금오공대도 가고요. 경부고속도로 기념탑이 있는 추풍령 휴게소도 가고. 포항공대도 가고. 내일 같은 경우는 내일 아침 첫 일정으로 그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갑니다. 거기는 한국 전쟁에서 격전지였죠. 그래서 이런 행보들을 보면은 그 이재명 후보가 그동안 많이 여러 차례 강조했듯이. 박정희 전 대통령이 되었든 김대중 전 대통령이 되었든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어떤 받아들일 게 있으면 모두 받아들이겠다. (실용주의요.) 실용주의적 입장을 보여주는 행보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래 2박 3일 일정이었는데요. 이 후보께서 이번 가시는 정말 일정에 비중을 두기 위해서 하루 더 늘려서 3박 4일을 했고. 말 그대로 이런 겁니다.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이 대구, 경북의 업적을 조금 재평가하면서 지금은 또 상대적으로 예전에 비해서는 이 지역이 약간 못하지 않습니까. (알겠습니다. 예.)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는 그런 행보를 벌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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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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