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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 유일한 만점자 “국어 어려웠다”

2021-12-10 18:47 사회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1년 12월 10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소종섭 전 시사저널 편집국장,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두아 변호사[윤석열 선대위 법률지원단 부단장], 장현주 전 더불어민주당 민원법률국 변호사

[김종석 앵커]
꽤 옛말이기는 한데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고 잠은 푹 잤고 이런. 그런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 김선우 씨 만점자가 이야기했어요. 50분 공부, 10분 휴식. 매일 6시간씩 잤고. 인문, 사회과학 분야 독서를 하면서 이번에 그렇게 어려웠다던 언어 영역을 준비했다. 비결이 역시 왕도는 없습니다.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왕도는 없고 그 어떤 성과를 이루는 데 있어서 그 단순한 반복 어느 정도는 해주어야 되는 게 정말 그 진실이라고 보고. 멘탈 관리하느라고 시험 볼 때 아무 생각 안 났다는데. 골프 우승자나 야구에서 홈런 친 타자들도 아무 생각 없이 쳤다는 경우가 많아요. (무심타법이요?) 그렇죠. 바로 그 무심타법이 중요한 것 같고.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 정부 부처에서 일하고 싶다는데. 훌륭한 공무원 되어서 우리 사회에 많은 기여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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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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