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2년 5월 31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 백성문 변호사
[황순욱 앵커]
6.1 지방선거가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바로 내일입니다. 여야는 주요 격전지를 돌면서 선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총력전에 나서는 여야 지도부의 각오를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자, 이른바 유세 이 움직임을 동선의 정치학이라고 하기도 한다는데 이 각 당 지도부의 동선과 일정을 보겠습니다. 이 동선, 동선을 지도로 보고 계시는데 이걸 보면 선거 전략이 한눈에 싹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오늘 아침 동아일보에 나온 이 지도 모습인데 공략지가 어딘지 일단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백성문 변호사]
네. 지금 뭐 여야 지도부 동선 그동안에 19일부터 30일까지를 쭉 정리를 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이제 국민의힘 쪽에서는 지금 이제 일단 주요 격전지라고 할 수 있는 지금 마지막까지 집중하고 있는 곳은 충청도 그리고 경기, 인천, 제주 정도인 것 같고요. 그리고 일단 민주당 쪽에는 지금 예상외로 이재명 후보가 인천 계양을에서 조금 고전을 하고 있죠? 인천 계양을과 또 이 수도권에 지금 또 집중을 하고 있는 그런 모양새인 상황입니다. 지금 아까 지도부들의 동선을 보면 이번 선거에서 격전지가 어딘지 어느 정당에서 어느 부분을 집중하고 있는지 그걸 단적으로 조금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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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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