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린 집중호우로 토사가 쏟아져 복구 작업을 벌이는 모습입니다.
이처럼 전국 곳곳에선 여전히 걱정 속에 수해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다행히 내일과 모레는 소나기만 지날 뿐 전국에 비 소식이 없습니다.
다만 화요일에 충남과 호남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무덥습니다. 서울과 대전, 광주에서 32도까지 오르겠고요, 제주는 밤사이 열대야가 발생할 전망입니다.
내일 야외활동하실 땐, 강한 자외선에 유의해 주셔야 하고요, 중부를 중심으로 오후에 오존 농도가 짙어져 휴일 일정은 실내 활동으로 세우시는 게 좋겠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