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 릴레이 인터뷰 <민생을 부탁해>!
오늘은 최원철 공주시장을 모셨습니다. 어서오세요.
1. 지금 공주에 대한 노래도 나오고 있죠. 제목이 ‘공주로 오세요’…공주 하면 세계유산 도시 아닙니까.
2. 스튜디오에 먹음직스러운 밤이 눈에 띕니다. 공주 하면 알밤인데요? 자랑 좀 해 주시죠?
3. 이번 주말, 나들이 장소를 찾으시는 분이라면 공주를 찾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고 하던데?
4. 올 가을엔 메가 이벤트도 준비돼있다고 하는데요?
워낙 공주하면 백제의 고도, 세계유산도시, 지붕없는 박물관 등 많은 수식어가 붙는 도시인 만큼 볼거리? 즐길거리가 충만한데요.
하지만! 날카로운 지역 현안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겠죠.
지금부턴 제가 드리는 질문에 O/X로 답하셔야 하는데요.
질문에 따라 앞에 준비된 O/X 팻말을 들어주시고,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면 됩니다.
5. 공주시는 행안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입니다. 인구를 살펴보니 현재 약 10만 2천명을 조금 웃돌고 있는데, 10만 인구 지킬수 있다? 없다? O? 아니면 X?
6.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공공기관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데요. 공주시, 새 공공기관 유치에 자신 있다. O? 아니면 X?
7. <민생을 부탁해> 마지막 질문, 최원철 시장님의 소망과 포부를 담아 공주 2행시로 마무리 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