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목요일까지, 영동과 제주는 금요일까지 이어질 텐데요.
기온이 낮은 영동 지역은 눈으로 내리겠습니다.
특히, 화요일부터는 폭설이 예상됩니다.
우선, 내일까지는 비가 제주 산간에 200mm 이상, 남해안에 100mm 등 가장 많이 내리겠고요.
남부에는 80mm, 중부는 최대 60mm가 예측됩니다.
남해안과 제주에는 특보 수준의 강풍도 불겠습니다.
내일 종일 온화합니다.
서울 경우 아침 기온이 11도, 낮 기온이 12도로 기온 차가 거의 없겠고요.
그 밖에 대구 19도 등 봄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그친 후에는 다시 영하권이 되겠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