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4년 8월 9일 (금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수민 시사평론가, 이유미 스포츠 전문작가
[황순욱 앵커]
금메달을 딴 직후에 배드민턴협회와 대표팀 운영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면서 ’작심‘ 발언을 한 선수, 바로 안세영 선수이죠. 앞서 안세영 선수는 자신의 발언으로 빛을 보지 못한 선수들에게 미안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본인의 발언 때문에 파장이 일파만파 커져서 부담을 느꼈을까요. SNS에 동료들에게 우선 미안함을 표했더군요.
[이유미 스포츠 전문작가]
축하와 영광을 받아야 할 선수들이 자신의 논란 때문에 모든 것이 해일처럼 덮혀져버린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선수들에게 너무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했고. 본인의 많은 이야기들은 올림픽이 모두 끝난 후에 정리해서 입장을 밝히겠다고 답을 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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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태섭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