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Q. [주제 하나 더] 보겠습니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25만 원 발언으로 곤혹을 치르던데, 빈칸은요?
A. 은행입니다.
박 의원, "부산은 25만 원 필요없다", 대신 산업은행 달라고 하면서 시끌벅적합니다.
Q. 아무리 부산 지역구 의원이라도 마음대로 말하냐는 거군요.
A. 여당은 "주권자를 함부로 팔아넘기다니 국회의원 자격 없다"고요
누리꾼 사이에선 "부산시민에게 물어봤냐" "부산 시민은 국민의힘이 더 필요없다", 박 의원의 지역구 '부산 남구'만 "받지 말라" 비판도 많던데요.
박 의원은 오늘 '필요없다'고 한 데 대해 설명했는데요.
지역 화폐는 잠깐 기분 좋아질 뿐 효과는 제한적이지만 산업은행이 오면 수조 원대 경제 효과가 생긴다는 겁니다.
하지만 여전히 누리꾼 반응 싸늘했는데요.
서민들에겐 큰 25만원의 위력을 너무 간과한 걸까요. (돈의위력)
지금까지 여랑야랑이었습니다.
구성: 성혜란 기자, 김지숙 작가
연출·편집: 정새나 PD, 박소윤 PD, 이지은 AD
그래픽: 한정민 디자이너
Q. [주제 하나 더] 보겠습니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25만 원 발언으로 곤혹을 치르던데, 빈칸은요?
A. 은행입니다.
박 의원, "부산은 25만 원 필요없다", 대신 산업은행 달라고 하면서 시끌벅적합니다.
Q. 아무리 부산 지역구 의원이라도 마음대로 말하냐는 거군요.
A. 여당은 "주권자를 함부로 팔아넘기다니 국회의원 자격 없다"고요
누리꾼 사이에선 "부산시민에게 물어봤냐" "부산 시민은 국민의힘이 더 필요없다", 박 의원의 지역구 '부산 남구'만 "받지 말라" 비판도 많던데요.
박 의원은 오늘 '필요없다'고 한 데 대해 설명했는데요.
지역 화폐는 잠깐 기분 좋아질 뿐 효과는 제한적이지만 산업은행이 오면 수조 원대 경제 효과가 생긴다는 겁니다.
하지만 여전히 누리꾼 반응 싸늘했는데요.
서민들에겐 큰 25만원의 위력을 너무 간과한 걸까요. (돈의위력)
지금까지 여랑야랑이었습니다.
구성: 성혜란 기자, 김지숙 작가
연출·편집: 정새나 PD, 박소윤 PD, 이지은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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