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여랑야랑]“부산 시민은 25만 원 필요 없어요”

2025-07-07 19:52 정치

[앵커]
Q. [주제 하나 더] 보겠습니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25만 원 발언으로 곤혹을 치르던데, 빈칸은요?

A. 은행입니다.

박 의원, "부산은 25만 원 필요없다", 대신 산업은행 달라고 하면서 시끌벅적합니다.

Q. 아무리 부산 지역구 의원이라도 마음대로 말하냐는 거군요.

A. 여당은 "주권자를 함부로 팔아넘기다니 국회의원 자격 없다"고요

누리꾼 사이에선 "부산시민에게 물어봤냐"  "부산 시민은 국민의힘이 더 필요없다", 박 의원의 지역구 '부산 남구'만 "받지 말라" 비판도 많던데요.

박 의원은 오늘 '필요없다'고 한 데 대해 설명했는데요.

지역 화폐는 잠깐 기분 좋아질 뿐 효과는 제한적이지만 산업은행이 오면 수조 원대 경제 효과가 생긴다는 겁니다.

하지만 여전히 누리꾼 반응 싸늘했는데요.

서민들에겐 큰 25만원의 위력을 너무 간과한 걸까요. (돈의위력)

지금까지 여랑야랑이었습니다.

구성: 성혜란 기자, 김지숙 작가
연출·편집: 정새나 PD, 박소윤 PD, 이지은 AD
그래픽: 한정민 디자이너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