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경기 수원시 홈플러스 영통점 지하 1층 주차장에서 불이난 스타렉스 앞에서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2대와 인력 36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배연 작업을 벌이는 한편, 지상 1~5층 이용객 150여 명을 대피시켰습니다.
이용객 1명은 연기 흡입 등 가벼운 부상으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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