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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합하자” 세 살배기 딸 안고 투신 소동
2016-07-25 00:00 사회

어제 아침 7시쯤 서울 개봉동의 5층짜리 빌라 옥상에서 52살 장 모 씨가 세 살배기 딸을 안고
투신 소동을 벌였습니다.

장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에 10분 만에 구조됐으며, 딸 역시 가벼운 찰과상에 그쳤습니다.

장 씨는 이혼한 전 부인을 상대로 재결합을 하자고 요구하다 이같은 소동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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