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회 시정연설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은 공수처가 있었다면 국정농단사건도 없었을 것이라며 공수처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손으로 'X' 표시를 하며 반발했습니다.
2.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내일 오전 열립니다. 구속 갈림길에 선 정 교수를 조 전 장관이 어디론가 데려가는 모습이 채널A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3. 일본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일왕은 "헌법에 따라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지만 평화헌법 수호 의지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4. 서울시가 만든 '평양 도시계획' 용역보고서가 논란입니다. 서울과 평양의 동반 성장을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세금 8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5. 경기도 고양시의 벽제터널은 아름다운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명소로 인기가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사진을 찍다가 과태료를 부과받는 억울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진 기자]
“이곳에서 찍은 사진을 온라인에 올릴 경우 과태료 25만 원을 내야한다고 해서 논란입니다.”
6. 대형마트에서 시작된 초저가 전쟁의 불씨가 편의점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390원짜리 라면과 900원짜리 커피가 등장했습니다.
2.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내일 오전 열립니다. 구속 갈림길에 선 정 교수를 조 전 장관이 어디론가 데려가는 모습이 채널A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3. 일본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일왕은 "헌법에 따라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지만 평화헌법 수호 의지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4. 서울시가 만든 '평양 도시계획' 용역보고서가 논란입니다. 서울과 평양의 동반 성장을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세금 8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5. 경기도 고양시의 벽제터널은 아름다운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명소로 인기가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사진을 찍다가 과태료를 부과받는 억울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진 기자]
“이곳에서 찍은 사진을 온라인에 올릴 경우 과태료 25만 원을 내야한다고 해서 논란입니다.”
6. 대형마트에서 시작된 초저가 전쟁의 불씨가 편의점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390원짜리 라면과 900원짜리 커피가 등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