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오늘(12일) 전장보다 30.45포인트(0.91%) 오른 3,374.65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오전 11시 2분 3,385.62를 나타냈습니다.
시작가와 장중 고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사흘 연속 최고 기록을 갈아쓰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천933억원과 3천30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반면 차익실현에 나선 개인은 현재까지 1조 46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밤 뉴욕 증시도 3대 주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7.08포인트(1.36%) 급등한 46,108.00에 거래를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55.43포인트(0.85%)와 157.01포인트(0.72%) 뛰었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완화 기조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매수심리를 부추겼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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