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순직사건 발생 당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의 군사보좌관이었던 박진희 소장이 오늘(12일) 오전 채상병 특검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이틀 연속 출석했습니다.
56사단장을 맡고있던 박 소장은 지난 5일 직무가 정지되고 분리파견됐는데요.
오늘 출석하며 박 소장은 "애순이라는 군을 위해서 관식이처럼 열심히 살아왔다"면서 "이 난관을 진실되게 잘 헤쳐나가보겠다"고 말했습니다.
56사단장을 맡고있던 박 소장은 지난 5일 직무가 정지되고 분리파견됐는데요.
오늘 출석하며 박 소장은 "애순이라는 군을 위해서 관식이처럼 열심히 살아왔다"면서 "이 난관을 진실되게 잘 헤쳐나가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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