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해로 3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 막이 올랐습니다.
개막작으론 박찬욱 감독, 신작이 선정됐는데요.
조금 전 레드카페 현장엔 K 무비 스타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김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로 3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이병헌을 비롯해, 개막작 '어쩔수가없다'의 박찬욱 감독과 손예진, 박희순 배우 등이 레드카펫의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어쩔수가없다'는 베네치아국제영화제 등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관객에게 공개됩니다.
[이병헌 / 영화배우]
"영화 촬영을 마치고 이렇게까지 기대하면서 기다렸던 작품이 또 있었나 싶을 정도로 너무나 기다렸던 영화입니다."
블록버스터 액션 전문 할리우드 배우 밀라 요보비치도 오랜만의 액션 컴백을 앞두고 한국을 찾았고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도 개막식에 참석해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부산국제 영화제는 30회를 맞아 처음으로 경쟁부문을 도입했습니다.
대상, 감독상, 심사위원 특별상, 배우상, 예술공헌상 등 5개 부문에서 부산어워즈를 수여합니다.
배우 수지와 유지태, 이진욱 등이 출연한 임선애 감독의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도 경쟁부문에 출품했습니다.
이번 영화제에선 328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경쟁부문 수상작은 열흘 뒤인 오는 26일 있을 폐막식에서 공개됩니다.
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영상취재 : 추진엽
영상편집 : 장세레
올해로 3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 막이 올랐습니다.
개막작으론 박찬욱 감독, 신작이 선정됐는데요.
조금 전 레드카페 현장엔 K 무비 스타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김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로 3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이병헌을 비롯해, 개막작 '어쩔수가없다'의 박찬욱 감독과 손예진, 박희순 배우 등이 레드카펫의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어쩔수가없다'는 베네치아국제영화제 등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관객에게 공개됩니다.
[이병헌 / 영화배우]
"영화 촬영을 마치고 이렇게까지 기대하면서 기다렸던 작품이 또 있었나 싶을 정도로 너무나 기다렸던 영화입니다."
블록버스터 액션 전문 할리우드 배우 밀라 요보비치도 오랜만의 액션 컴백을 앞두고 한국을 찾았고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도 개막식에 참석해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부산국제 영화제는 30회를 맞아 처음으로 경쟁부문을 도입했습니다.
대상, 감독상, 심사위원 특별상, 배우상, 예술공헌상 등 5개 부문에서 부산어워즈를 수여합니다.
배우 수지와 유지태, 이진욱 등이 출연한 임선애 감독의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도 경쟁부문에 출품했습니다.
이번 영화제에선 328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경쟁부문 수상작은 열흘 뒤인 오는 26일 있을 폐막식에서 공개됩니다.
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영상취재 : 추진엽
영상편집 : 장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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