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13주년' 엑소(EXO) 첸 "어깨 무겁고 잠도 못자…" 충격 고백, 무슨 일?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총기 사건에 휘말려 사망하게 된 아들의 흔적을 찾는 어머니의 가슴 절절한 사연을 공개한다. 일일 탐정으로 합류한 엑소(EXO) 첸은 자신의 만성 피로 속에 감춰져 있던 충격적 진실에 놀라 얼어붙는다.
29일(월)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젊은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아들의 흔적을 찾아달라"며 미국에서 멀리 날아온 어머니의 절절한 의뢰가 공개된다. 의뢰인의 아들은 올해 2월, 불과 3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모든 비극의 시작은 학교 교사였던 아들이 예기치 못한 총기 사건에 휘말리면서부터였다. 의뢰인은 "생전 아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다"며 탐정단에 포렌식을 의뢰했다. 그 결과, 아들의 핸드폰과 태블릿에는 의뢰인은 전혀 몰랐던 깊은 상처와 속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의뢰인과 백호 탐정단은 물론, 지켜보는 '탐정들의 영업비밀' 스튜디오까지 눈물바다로 만든 가슴 아픈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신이 내린 목소리의 가수 '믿듣보' 엑소(EXO) 첸이 일일 탐정으로 깜짝 합류한다. 그런데 첸은 "항상 어깨가 무겁고, 가끔은 밤에 잠도 못 잔다"며 만성 피로 증상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MC 유인나는 첸의 컨디션 난조의 원인을 단번에 파악하고 해결책까지 제시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첸의 피로 뒤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은 9월 29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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