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가스가 폭발한 경기 양주시 한 찜질방 사고 현장. 사진=뉴스1(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7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7분께 양주시 장흥면 한 찜질방에서 LPG가스가 폭발해 28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부상자는 중상 3명, 경상 25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손님과 직원 등 7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직원이 20kg LPG 가스통에 연결된 토치를 점화하는 과정에서 가스통이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현장에서 사고 수습 중입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