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이 15년 만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 가운데, 가수 이영지가 팬플랫폼을 통해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이영지는 업데이트된 화면 사진을 놓고 "못생겼어! 싫어! 제발!"이라고 말한 데 이어, 과거 고등학생 때 가수 박재범을 프로필 사진으로 지정했던 사진이 업데이트를 통해 드러났다며 "지금 다 지우러 간다"고 말했습니다.
카카오톡은 이번 개편에서 쇼츠(짧은 영상)과 SNS 기능을 강화했는데, 메신저 본연의 기능과 동떨어지게 됐다는 이용자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영지는 업데이트된 화면 사진을 놓고 "못생겼어! 싫어! 제발!"이라고 말한 데 이어, 과거 고등학생 때 가수 박재범을 프로필 사진으로 지정했던 사진이 업데이트를 통해 드러났다며 "지금 다 지우러 간다"고 말했습니다.
카카오톡은 이번 개편에서 쇼츠(짧은 영상)과 SNS 기능을 강화했는데, 메신저 본연의 기능과 동떨어지게 됐다는 이용자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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